지난 1일 오전 0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상점 앞에 수백 명이 줄지어있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 시간을 기점으로 네바다주 전역에서 기분전환용 대마초(마리화나)의 판매가 합법화됐기 때문이다. 줄 선 이들은 21세 이상 성인이라는 신분증을 제시한 후 1온스의 대마초를 구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공개된 장소에서의 흡연은 여전히 금지된다. 어길 경우 벌금 600달러(약70만원)가 부과된다. 네바다주의 조치는 또다시 마리화나 합법화를 [...]
의료용 대마 합법화 운동본부는 한국 최초의 대마 합법화를 목적으로 하는 상설 시민단체입니다. 사회적낙인으로 인해, 효용성에도 불구하고 이를 사용할 수 없어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환자, 환자가족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운동본부는 창립 후 4개월 동안 한국에 없었던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 냈습니다. 의료용 대마를 다룬 책을 출간하고 공개, 대중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졌습니다. 이제 정기총회를 두 달 앞두고 임시총회를 열어 [...]
일시 : 2017년 11월 5일 오후2시 장소 : 약수역 그라운드125
일시 : 2017년 10월 29일 장소 :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1층 창문카페
<의료용 대마초, 왜 합법화해야 하는가?> 출간 기념 북콘서트 책 출간을 기념하여 원성완 작가와 함께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가 할 수 있는 일 - 대마초가 트라우마와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의료용 대마 합법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책을 읽지 않으셨어도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일시 10월 20일(금) 저녁 7시~9시 장소 서울시NPO지원센터 품다(대강당)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부림빌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