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가 뇌 질환, 우울증, 자살방지 등의 약효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대마의 THC, CBD등의 카나비노이드가 수용체(CB1, CB2)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의학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하여 대마가 우리 몸의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을 통하여 암세포를 줄여주고, 전이를 막는다는 연구가 발표 되고 있습니다.

암, 파킨슨병, 발작, 치매, 관절염, 비만, 불안장애, 천식, 심혈관계질환, 신경질환, 정신질환, 자가면역증, 크론씨병, 당뇨병, 뇌전증, 류마티즘, 에이즈, 우울증 등 유효성이 입증된 질병과 효능을 밝혀내는 의학논문은 미국에서만 16,000건이 넘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말했듯이 의료용 대마에 관해서는 이데올로기나 편견보다는 과학을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