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봄날의 기적’ 전수호 어린이에게 필요한 의료용 대마
배우 김지우,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 환자 전수호 어린이 사연 소개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 환자에게 처방되는 의료용 대마
코로나로 대구에 살고 있는 전수호 가족의 어려움
김지우, 마지막 희망인 의료용 대마오일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당부
○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대표 강성석 목사, 이하 운동본부)눈 2018년 11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어 치료목적의 대마 사용이 합법화되도록 주도한 단체입니다.
○그러나 현 정부 식약처는 모법(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위반되는 시행령, 시행규칙 수립으로 특정 외국제약회사의 의약품만 일부 허용한 상황입니다.
○대구에 사는 전수호 어린이는 의료용 대마 처방이 가능한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난치성 뇌전증) 환자입니다.
○모든 항경련제를 처방받았지만 발작이 멈추지 않았던 전수호 어린이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처방 가능한 ‘에피디올렉스’를 처방받고 경련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식약처가 독점권을 준 GW 파마슈티컬스의 ‘에피디올렉스’는 100ml(박
○정작 160만원이나 되는 에피디올렉스는 다른 나라에서는 처방하지 않습니다. 에피디올렉스의 ‘처방정보데이터’에는 100%
○의료용 대마가 합법화된 국가에서는 100% 대마 추출물을 약국, 디스펜서리에서 8분의 1의 가격으로 처방받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홍삼제품을 구매하는 것처럼 LA공항 면세점에서 CBD오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약처의 예산 삭감으로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에피디올렉스’의 재고가 다 떨어진 지금 15주를 기다려야 영국에서 수령을 받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운동본부는 전수호 어린이가 CBD를 멈추지 않고 처방받을 수 있도록 시행령, 시행규칙을 개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마 제제를 급여화하여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환자, 환자가족의 부담을 줄여야만 합니다.
문의 – 강성석 목사 010-7540-2090
첨부 – MBC 봄날의 기적 방송 캡처
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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