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조지아주에서 의료용 대마가 합법화가 된 이유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조지아주에서 의료용 대마가 합법화가 된 이유
’26년간 길거리에서 마약단속을 해온 경관이 대마초 합법화 투쟁에 발벗고 나선 것은 10살 된 아들 케이든 때문이다.
케이든은 태어날 때부터 약물로 경련을 억제할 수 없는 중증 간질(뇌전증)을 앓고 있다. 발작 유발 부위로 의심되는 뇌의 환부를 잘라내는 수술까지 받았지만 차도가 없다.
아들이 더 큰 고통에 시달리자 클라크 경사는 대마초 치료에 마지막 희망을 걸기로 했다.
대마초가 난치성 간질에 특효약이라는 얘기를 듣고 대마초에 관한 규제를 없앤 콜로라도주로 아내와 아들을 이주시킨 것이다’
‘클라크 경사는 “나는 평생 보수주의자로 살아왔지만 한번만 과학과 대마초 연구 분야로 눈을 돌린다면 일은 쉽게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720147?sid=104

By | 2023-08-03T09:34:25+00:00 8월 25th, 2022|아카이브|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조지아주에서 의료용 대마가 합법화가 된 이유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