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아니라 통증을 끝내자

 

삶이 아니라 통증을 끝내자

언론을 통해 알려진대로 아편양 제제(마약성 진통제)로 인한 중독과 죽음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오피오이드 국가재난을 일으킨 제약회사에 정부, 국회 가 규제를 걸고 제제법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무분별한 처방을 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WHO 가 권고한 의료용 대마 처방을 점차 늘려가고 있습니다.

퍼듀파마는 수십조의 배상금을 내고 파산을 했지만 퍼듀파마의 한국지부 역할을 하는 한국먼디파마의 아편양 제제는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습니다.

통증환자에게 과도한 처방을 넘어 아무런 병력이 없어도 펜타닐, 옥시콘틴, 옥시코돈 등을 처방을 남발하는 심각한 사태에 국회,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

By | 2022-09-27T13:58:49+00:00 9월 27th, 2022|아카이브|삶이 아니라 통증을 끝내자에 댓글 닫힘